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암초기증상 갑상선암수술

질병의종말

by katzdoll.blog 2023. 7. 6. 14:02

본문

728x90
728x90
728x170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한국에서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실제 갑상선암 전절제 환우입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은 목 앞쪽, 목 전면의 튀어나온 부분, 즉 울대의 2~3cm에 위치한 나비 모양 기관입니다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른 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변 장기로 전이가 진행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갑상선에 통증이 없는 덩어리 또는 결절로 발생하며 때때로
목 앞쪽에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결절이 암성인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비암성)입니다.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다양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암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25세에서 65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더 흔합니다.
갑상선암은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약 3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목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갑상선은 신진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합니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양성으로,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일부는 악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두암: 가장 흔한 갑상선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약 80~90%를 차지합니다. 천천히 자라는 경향이 있고, 림프절 전이를 잘하며,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 여포암: 유두암 다음으로 흔한 갑상선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약 10~15%를 차지합니다. 유두암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후도 좋습니다.
    특히 신체의 다른 부위, 특히 뼈와 폐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수질암: 갑상선의 수질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약 5%를 차지합니다. 빠르게 자라는 경향이 있고, 림프절 전이를 잘하지 않으며, 칼시토닌을 생성하는 갑상선의 C 세포에서 기원합니다. 유전적이거나 산발적일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 역형성암: 가장 드문 갑상선암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치려하기 어려운 희귀한 전체 갑상선암의 약 1%를 차지합니다. 희귀하지만 공격적인 유형의 갑상선 암입니다.
    매우 빠르게 자라는 경향이 있고, 림프절 전이를 잘하며, 예후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 갑상선 림프종: 림프종은 갑상선 내의 면역 체계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드문 형태의 갑상선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대부분 없기 때문에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눈에 띄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건강검진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상선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암의 진행됨에 따라

  • 목의 덩어리 또는 결절: 갑상선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갑상선 또는 목 앞쪽에 덩어리 또는 결절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결절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지만 붓기로 느껴지거나 보일 수 있습니다.
  • 종창성 림프절: 갑상선의 암세포가 목의 인근 림프절로 확산되어 림프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목소리의 변화: 갑상선암은 성대에 영향을 주어 목소리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 삼킴 또는 호흡 곤란: 갑상선 종양이 커지거나 주변 구조로 퍼지면 식도 또는 기관의 압박 또는 폐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목 통증 또는 불편함 일부 갑상선암 환자는 목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기침: 드물게 갑상선암은 호흡기 감염과 관련이 없는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로 및 쇠약: 일반적인 피로, 쇠약 또는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는 갑상선암의 진행 단계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 월경 패턴의 변화: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이 호르몬 수치와 월경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기분 변화와 우울증: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
    갑상선암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세포 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세포 검사는 가느다란 주사기를 갑상선에 삽입하여 세포를 뽑아내거나 조직 검사용 굵은 바늘로 갑상선 세포를 떼어 내어 병리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실제 갑상선암에 걸려본 결과 검사결과는 일주일이상 걸립니다 세침검사는 혈액검사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신체검사, 영상 검사(예: 초음파, CT 스캔 또는 MRI), 혈액 검사 및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생검이 포함됩니다.

갑상선-세침-검사
갑상선암-세침검사

치료 옵션은 갑상선암의 유형과 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갑상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
방사성 요오드 요법, 외부 빔 방사선 요법, 표적 약물 요법 및 호르몬 대체 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하며 특히 초기 단계의 유두암 및 여포암의 경우 생존율이 높습니다.

갑상선암수술은 암의 크기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은 암은 경과 관찰만 하기도 하지만, 큰 암이나 전이된 암은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은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거나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수술 후에는 치료 후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능 항진을 유지하도록 평생 동안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합니다.
갑상선이 없어졌으므로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갑상선 암세포를 자랄 수 있게 하므로,
그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중증환자등록으로 5년 동안 암환자혜택을 받으며 갑상선 호르몬검사와 재발 감시를 포함한 정기적인 후속 치료를 받으며 장기적인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중증환자등록은 대부분 병원에서 다 등록해 주기 때문에 왜만 해서 별도로 등록할 것이 없습니다

국민건강보험사이트를 통해 나의 산정특례등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도 알림이 오니

따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을 클릭하여,

민원 여기요 클릭 → 개인 민원 → 보험급여 → 산정특례 등록내역 조회

이는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과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로 갑상선 글로불린을 측정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목 부위의 임파절이나 폐, 뼈에서 재발합니다.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에서 암이 발견되거나 갑상선 글로불린이 높게 측정되어 재발로 진단받을 경우
제일 먼저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진행합니다. 재발 혹은 전이된 갑상선 유두암의 약 50~80%가 방사성옥소 치료에 반응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도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외부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2회 하였고 매일 호르몬제복용과 함께 대학병원진료를 3개월마다 외래진료 보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특히나 재발 위험이 많기 때문에 추후관리와 노력도 상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말들보다 전절제든 반절제든 실비보험 들고 계신 분들이라면 젊은 사람들도 요즘 요양병원 많이 갑니다. 요양병원 가면 면역주사부터 다양한 긍정적인 프로그램들 많으니깐 수술하고 거의 바로 퇴원하잖아요

요양병원 꼭 입원하세요

누가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 라고 하나요

면역력 다 바닥나서 정말 힘듭니다. 바보같이 20대를 사회초년생이라고 건강검진도 미루다가 암을 키웠습니다

목소리가 쉬고 멍울이 만져지는데도 방치하다가 사람들이 너무 튀어나왔다고 걱정하는데도 병원 안 가고 술 먹고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가기 전에 보험도 잘 확인해 보세요

갑상선암-수술지
갑상선암-수술

어릴 때부터 들던 교보생명보험 림프절 전이 됐고 C73 C770 이였지만, 소액암진단받았습니다.

일반암으로 안 나왔어요. 갑상선암은 참억울합니다. 벌써 3년이 지나 4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현재는 제 건강에 무엇보다 진심이랍니다

 

갑상선암에 관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교차형 무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