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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코인 손실과 작곡 사기 논란 속 "다시 살아난 날" 유서 형식 메모 공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최근 코인 투자 실패와 작곡비 사기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유서 형식의 메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유재환의 고백: "코인으로 10억 잃었다" 이는 유재환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5일 날 작성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가 최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일반 병실로 옮긴 후 퇴원한 상태에서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2024년 6월 10일, 다시 살아난 날. 퇴원 후 집 근처를 돌며 쓴 유서를 공개한다"며,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변제하고 싶다. 한 분 한 분 카톡과 전화로 연락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5일 동안 꿈꾸듯 지냈다. 너무 많은 욕은 하지 말아 달라. 이는 동정을 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표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 일상생활정보/실시간이슈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