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협박 혐의로 구제역·전국진 등 고소! 충격적인 진실은?

유튜브 구독자 104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전국진 주작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들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이 직접 그린 보육원 아이들의 캐리커쳐 출처:보육원 홈페이지

쯔양 사이버 렉 카 유튜버들 고소

쯔양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 중 한 명인 전국진 주작감별사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또 다른 유튜버 구제역으로부터 3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전국진은 "당시 쯔양과 그의 전 대표가 시청자들을 속이고 과거를 세탁했다고 생각해 구제역에게 전화를 했고, 구제역으로부터 300만 원을 입금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300만원 받았다고 주장한 영상 "안녕하세요 전국진 입니다" 출처: youtube 채널명 주작감별사 전국진

전국진의 고백

전국진은 "현재는 모든 악행들이 쯔양 소속사의 전 대표가 벌인 짓이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당시에는 쯔양과 전 대표가 함께 과거를 숨기고 시청자들을 기만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제역과의 대화를 통해 쯔양 소속사 측과 미팅 자리를 잡았으나, 구제역이 '자신이 알아서 할 테니 맡겨라'라고 했고 이후 쯔양 측과의 만남은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제역의 반응

2024년 7월15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구제역 출처:youtube sbs news 실시간 라이브

구제역은 최근 검찰에 자진 출석해 "쯔양을 협박한 사실이 없다"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휴대폰 탈취와 녹취록 유출로 쯔양과 팬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카라큘라의 입장

또 다른 유튜버 카라큘라는 "누군가의 약점을 잡아 돈을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다"라고 부인하며, "구제역과 쯔양 소속사 간의 일을 전혀 모른 채 사적인 통화에서 불손한 언행을 한 점에 대해 쯔양과 구독자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법적 대응과 앞으로의 계획

쯔양 측은 이번 고소 사건에 대해 "관련 조사에서 추가 가담자가 발견되면 선처 없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에 배당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유튜버 쯔양, 법률대리인 통해 협박 유튜버들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이 글을 통해 유튜버 쯔양과 관련된 협박 사건의 전말과 관련자들의 입장을 신속히 전달하였습니다. 최신 이슈를 다루며 트래픽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을 사용하여 검색엔진 최상위 노출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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