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고생 살인 사건: 박모 씨의 신상공개와 CCTV에 포착된 잔혹한 범행
2024년 9월 26일 새벽,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17세 여고생 B양이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 박모 씨는 범행 후 골목을 맨발로 배회하며 웃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범행 후 CCTV 영상 포착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박모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새벽 1시쯤 순천의 한 골목을 맨발로 배회하며 웃는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그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과 양말 없이 걸어 다니다가 고개를 돌리며 웃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범행 13분 뒤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범행 경과와 피해자 B양의 안타까운 죽음박모 씨는 새벽 0시 44분, 순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B양을 흉기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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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30. 15:04